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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배경과 스펙을 가진 나는솔로 26기 남자 출연진들이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나는솔로 26기는 그야말로 골드 스펙 특집이라 불릴 만큼,
직업과 내면 모두에서 인상적인 인물들이 포진해 있다.
특히 나는솔로 26기 남성 출연자들의 직업은 교수, 자가 보유 직장인, 자기계발형 등 다양하며,
각자의 삶에서 쌓아온 스펙또한 무시할 수 없다.
교수로 재직 중인 영수를 시작으로, 봉사와 자기 관리로 내면을 다듬어온 상철, 5개 국어 가능자 광수까지
결국, 이번 나는솔로 26기는 남자 출연자들이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느냐는 외형적인 요소를 넘어서,
그 안에 깃든 스펙과 가치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시즌이다.
남자 출연진 각각의 직업, 연애관, 그리고 나는솔로 26기 안에서 보여줄 매력에 주목해 보자.
영수 (80년생, 45세, 부산 공대 교수)
• 전문연구요원 출신, 11년 차 부산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 연애 경험 2회, 집안 반대로 결혼 실패
• 2세 희망, 외향적이고 여성스러운 스타일 선호
영호
• 자수성가형, 종잣돈으로 부동산 마련
• 독서와 운동 좋아하는 성실형
• 이상형은 송해나 스타일
영식 (41세, 최강 동안)
• 마지막 연애 10년 전
• 취미 중시, 스윙댄스 동호회 출신
• 집-회사-운동 반복하며 인생 라이프이지만 취미 공유 및 안정감 있는 관계 선호
영철 (193cm 장신, 골프·스쿠버 애호가)
• 잘생긴 외모, 코로나 이후 혼자만의 시간 많아짐
• 인생을 함께할 사람 찾기 위해 출연
광수 (82년생, 43세 )
• 김정민·김건모 성대모사로 화제
• 사우디 10년, 이라크 근무 등 해외 경험
• 아랍어·영어 능통, 다정한 가족 중심 성향
• 유머감각, 배려심 넘치는 스윗남
상철
• 4~5년 연애 공백기, 혼자 지내는 게 편한 성향
• 중학교 때부터 꾸준한 도배 등 봉사활동 경력
• 외모보다 ‘결이 맞는 사람’ 선호
경수 (47세, 진짜 최강 동안)
• 야구, 러닝, 뮤지컬 동호회 활동
• 결혼을 위해 진심으로 출연
• 집과 땅 보유, 경제적으로 준비된 남자
첫인상 선택
나는솔로 26기의 문이 열리자마자 펼쳐진 첫인상 선택은 남자들의 선택이었습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출연자들 사이에 미묘한 분위기와 설렘이 오갔고, 첫 호감은 의외의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가장 눈에 띈 건 단연 현숙.
영수, 영식, 광수, 경수의 선택을 받아 총 4표, 이번 기수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인기녀'로 올라섰습니다.
첫인상만으로 이렇게 많은 마음을 얻는 건 쉬운 일이 아닌데요.
그만큼 현숙만의 분위기나 매력이 강하게 전달됐다는 의미겠죠.
정숙은 영호와 상철에게 선택을 받아 2표를 얻었고, 영자는 영철의 선택으로 1표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옥순, 영숙, 순자는 안타깝게도 첫인상 선택에서 한 표도 받지 못했는데요.
첫 만남에서의 인상은 시작일 뿐.
이제 본격적인 대화와 감정의 흐름 속에서 누가 누구와 진짜 인연을 맺게 될지, 그 과정이 더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