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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수 서울에서 포착된 특별한 하루
2025년 5월 16일, 아이유의 생일을 하루 앞두고 뜻밖의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달궜습니다.
방탄소년단 뷔(김태형)가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아이유(이지은)와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 '모수 서울'에서 식사를 즐겼다는 것입니다.
생일 하루 전날, 포착된 ‘태준 & 지혜’ 커플
해당 레스토랑은 미슐랭 3스타 셰프 안성재가 운영하는 ‘모수 서울’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팬들은 의상과 타이밍, 식당 예약 내역 등을 통해 아이유와 뷔라는 사실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모수 서울은 어떤 곳?
'모수 서울'은 디너 코스 1인당 약 42만 원, 예약제로만 운영되는 프라이빗 고급 레스토랑입니다.
김말이에 단새우를 올린 요리, 도토리국수, 한우 육회와 캐비어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창의적인 한식 코스로 유명합니다.
태준과 지혜, 현실에서도 계속되는 서사
아이유와 뷔는 지난해 발표된 아이유의 싱글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에서 ‘태준♥지혜’ 커플로 출연하며 감성적인 연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후에도 뷔는 아이유 콘서트를 관람하며 변함없는 응원을 보여줬고, 이번 만남 또한 그런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팬들 반응은?
- “아이유 생일에 뷔가? 이건 영화다 진짜”
- “태준 지혜 2탄 가자 제발!”
- “군 복무 중인데도 이런 우정을 지켜주는 거 너무 멋있어”
단둘이 아닌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였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이 만남이 의미 있는 이유는 바로 아이유의 생일 전날이라는 시점과 뷔의 휴가 기간이 겹쳤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의 앞으로의 활동은?
- 아이유: 5월 27일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발매 예정,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준비 중
- 뷔: 6월 10일 전역 예정, 전역 후 활동 기대
이들의 조우가 단순한 식사였는지, 혹은 또 다른 프로젝트의 시작인지 아직 알려진 바는 없지만,
팬들은 이 특별한 만남 자체만으로도 가슴 벅찬 감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