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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악단’ 정보 총정리

‘신의악단(Choir of God)’은 북한 보위부가 ‘가짜 찬양단’을 조직하면서 시작되는 사건을 바탕으로, 거짓에서 출발한 선택이 어떻게 사람과 관계를 바꾸는지에 초점을 둔 드라마입니다.

1) 영화 소개
- 개봉: 2025년 12월 31일
- 러닝타임: 110분
-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드라마
- 감독: 김형협
- 주연: 박시후, 정진운

예매처 기준 정보는 위와 같으며, 작품은 “북한 최초의 가짜 찬양단”이라는 설정을 전면에 둡니다.
실제로 1994년 평양 칠골교회에서 열린 ‘가짜 부흥회’ 사건이 모티브로 언급되기도 했고,
북한 배경 재현을 위해 몽골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2) 줄거리

대북 제재로 자금줄이 막힌 북한. 국제사회의 2억 달러 지원을 얻기 위한 ‘마지막 카드’로, 보위부 주도 아래 사상 초유의 가짜 찬양단을 만들어야 하는 임무가 떨어집니다.
겉으로는 공연과 이미지 메이킹이지만, 내부에는 감시·통제·성과라는 목적이 깔려 있습니다. 서로 다른 이유로 엮인 사람들은 한 팀이 되어 움직이게 되고, 그 과정에서 갈등과 균열, 그리고 예상 못한 변화가 이어집니다.

3) 등장인물
- 박교순(박시후): 보위부 장교. ‘가짜 찬양단’ 프로젝트를 밀어붙이는 중심축으로 설정됩니다.
- 주요 인물(정진운): 보위부 소속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이야기의 긴장감을 담당하는 축으로 거론됩니다.
- 태항호, 장지건 등: 앙상블 캐스팅으로 함께 이름이 확인됩니다.
옴니버스가 아닌 ‘팀 드라마’ 구조이기 때문에,
인물 관계(감시하는 쪽/움직이는 쪽/버티는 쪽)가 충돌하는 구도가 관전 포인트가 됩니다.

4) 쿠키영상 유무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음악과 여운을 위해 크레딧까지 보시는 편이 깔끔합니다.
5) 관람후기(관람 포인트 중심)
‘신의악단’은 설정이 강한 작품입니다. “가짜 찬양단”이라는 출발점 자체가 도발적인데, 그 도발을 ‘정치/선악’의 구호로 정리하기보다 사람의 선택과 변화로 가져가려는 방향이 확인됩니다.
따라서 이 영화는 사건을 쫓는 재미만으로 끝내기보다는, 극한의 환경에서 거짓이 어떻게 진심으로 바뀌는지를 끝까지 밀어붙이는 타입에 가깝습니다. 감정선이 후반으로 갈수록 두꺼워지는 구조를 기대하셔도 좋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개봉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