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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정보 총정리
영화 소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하루의 기억이 사라지는 소녀와 그 기억을 채워주고 싶은 소년의 관계를 따라가는 청춘 멜로/로맨스 영화입니다. 2025년 12월 24일 개봉, 한국, 멜로/로맨스,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105분 38초입니다.
감독은 김혜영, 출연은 추영우(김재원), 신시아(한서윤), 진호은, 조원식, 김동휘 등으로 구성됩니다.

줄거리
김재원은 무기력하게 학교를 다니던 어느 날, 웃을 때마다 빛나 보이는 아이가 마음에 들어옵니다. 한편 한서윤은 매일 기억이 리셋되어 모든 걸 기록해야 하는 하루를 살아갑니다. 그 고단한 일상 속으로 재원이 들어옵니다.
영화는 두 사람이 서로를 “기억”하고 “기록”하는 방식으로 가까워지며, 결국 한 문장으로 정리되는 결로 나아갑니다. “오늘 밤, 세계
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 내일의 너를 다시 사랑할 거야.”

등장인물
- 김재원(추영우): “매일 너의 기억을 채워주고 싶다”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인물

- 한서윤(신시아): “매일 기억이 리셋되어 기록해야 하는 하루”를 살아가는 인물

- 진호은 / 조원식 / 김동휘: 학교와 주변 관계를 통해 재원·서윤의 서사를 받쳐주는 인물들
쿠키영상(엔딩 크레딧) 유무
엔딩 크레딧 구간 자체가 보너스 파트처럼 구성됩니다.
엔딩 크레딧 옆으로 주인공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미지)이 계속 이어지는 방식이라 크레딧을 그냥 스쳐 지나가면 여운을 정리하는 마지막 조각을 놓치기 쉽습니다. 따라서 엔딩 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보는 쪽이 가장 좋습니다.
관람후기(스포일러 최소, 관람 포인트)
이 영화는 “기억”이라는 조건이 관계를 유지하는 방식 자체를 바꿔버리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중반부터는 단순한 로맨스라기보다 기억·기록·약속의 이야기로 성격이 더 선명해집니다.
그리고 엔딩 크레딧 구성까지 합쳐서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영화가 끝난 다음 장면이 중요한 게 아니라, 끝나는 순간까지 쌓아둔 시간을 마지막까지 확인하게 만드는 영화 입니다.
※ 사진 출처: 네이버 개봉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