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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1’ 정보 총정리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1’은 만화가 후지모토 타츠키가 17~26세 사이에 그린 단편들을 애니메이션으로 옮긴 프로젝트 중, 파트 1(4편)을 극장에서 묶어 상영하는 옴니버스 작품입니다.

1) 기본 정보

- 형식: 옴니버스(단편 4편 구성, 파트 1)
-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68분
- 상영 형태: 2D / 자막
- 상영/유통 특징: 국내 기준 메가박스 단독 상영(표기 기준)
- 감독(단편별): 나가야 세이시로, 키무라 노부카게, 타케우치 노부유키, 안도 나오야
- 개봉일 표기: 플랫폼/DB에 따라 날짜가 다르게 잡히는 경우가 있어, 실제 관람 계획은 예매처 상영일 기준으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2) 줄거리(파트 1: 4편 옴니버스)
이 작품은 하나의 긴 서사가 아니라, 서로 다른 장르와 정서를 가진 4편 단편이 연달아 이어지는 구성입니다. 아래 요약은 스포일러를 최대한 줄인 수준으로 정리했습니다.

① ‘뒤뜰에는 두 마리 닭이 있었다’
외계 세력에게 정복당한 세계. 학교 운동장에 숨어 살아남은 두 생존자는 들키지 않기 위해 닭으로 위장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합니다. 그 비밀을 눈치챈 학생이 등장하면서, 생존과 관계의 균형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② ‘사사키 군이 총알을 막았어’
존경하는 선생님을 둘러싼 위기가 닥치자, 사사키는 “지키겠다”는 결심을 끝까지 밀어붙입니다. 청춘의 감정이 한순간에 폭발하며 전개가 급격히 튀는 편입니다.
③ ‘사랑은 맹목’
학생회장 이부키는 졸업을 앞두고, 자신의 삶을 바꿔놓은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려 합니다. 과장된 고백과 돌진이 중심이 되는 로맨틱 코미디 결이 강한 단편입니다.
④ ‘시카쿠’
정확하고 냉정한 킬러 소녀 시카쿠와, 영원한 삶에 지친 불멸의 존재가 만납니다. 의뢰로 시작된 관계가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흐르며, 잔혹함과 연민이 동시에 움직입니다.

3) 등장인물(파트 1 중심)
파트 1은 옴니버스 구성이므로 단편마다 중심인물이 달라집니다.
- ‘뒤뜰에는 두 마리 닭이 있었다’: 유토, 아미, 요헤이
- ‘사사키 군이 총알을 막았어’: 사사키, 카와구치 치에코(선생님)
- ‘사랑은 맹목’: 이부키, 코노스 유리
- ‘시카쿠’: 시카쿠, 유게루

4) 쿠키영상 유무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5) 관람후기(관람 포인트 중심)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1’의 매력은 한 편으로 정의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디스토피아 생존물처럼 시작했다가, 청춘의 충동으로 튀고, 로맨틱 코미디로 과장되며, 마지막에는 잔혹함과 연민이 섞인 관계로 닫히는 식으로 장르가 빠르게 바뀌는 체감이 분명합니다.
또한 단편마다 연출의 결이 달라, 이야기뿐 아니라 작화·편집·리듬의 온도 차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생깁니다. “짧게 여러 맛을 보는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만족도가 높고, 단편 중 하나라도 취향에 맞으면 파트 2까지 이어서 보고 싶어지는 구조입니다.
※ 출처: 네이버 개봉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