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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차 순경 공채시험 경쟁률 및 합격선(커트라인) 분석
2025년 제1차 순경 공채시험은 필기시험을 포함하여 신체·체력검사, 적성검사, 면접시험 등 총 4단계의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필기시험은 3월 15일(토)에 시행되며, 최종 면접까지 진행되는 모든 일정이 6월 13일(금)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 2025년 제1차 경찰공무원(순경) 공채 일정
☆ 2025년 제1차 경쟁률 분석
▣ 경쟁률 분석 요지
- 부산 여경 경쟁률(50.8:1)이 전국에서 가장 높음, 남경 경쟁률도 21.7:1로 높은 수준.
- 대구 남경 경쟁률(23.6:1)이 전국에서 가장 높음, 경쟁이 매우 치열함.
- 경기 북부 남경 경쟁률(5.3:1)이 전국에서 가장 낮음, 경찰이 되려면 상대적으로 유리한 지역.
- 경기북부 및 제주 여경 경쟁률(10.4:1)이 전국에서 가장 낮음, 다른 지역 대비 경쟁이 덜함.
▣ 지역별 경쟁률 종합 분석
◈ 남경의 경우
- 대구(23.6:1), 부산(21.7:1), 전북(20.8:1)에서 경쟁률이 높아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역입니다.
- 경기 북부(5.3:1), 경기 남부(6.7:1), 인천(7:1)는 경쟁률이 낮아 필기합격에 유리한 지역으로 보입니다.
◈ 여경의 경우
- 부산(50.8:1), 대구(50.5:1), 강원(44.3:1)은 경쟁이 매우 치열한 지역입니다.
- 경기북부와 제주(10.4:1), 인천(14.7:1)은 경쟁률이 낮아 여경 응시자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지역으로 보입니다.
☆ 24년 2차 vs 25년 1차 경쟁률 분석
2024년 제2차 순경 공채와 2025년 제1차 순경 공채의 경쟁률을 비교한 결과,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경쟁률이 급격히 상승한 반면, 일부 지역에서는 감소한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 경쟁률 상승 주요 지역
- 대구 남경(+12 증가): 24년 11:1 → 25년 23:1
- 전북 남경(+11 증가): 24년 9:1 → 25년 20:1
- 강원 남경(+10 증가): 24년 11:1 → 25년 21:1
- 강원 여경(+17 증가): 24년 27:1 → 25년 44:1
- 대구 여경(+14 증가): 24년 36:1 → 25년 50:1
- 전북 여경(+12 증가): 24년 30:1 → 25년 42:1
◈ 경쟁률 감소 주요 지역
- 세종 남경 (-34 감소): 24년 50:1 → 25년 16:1
- 세종 여경 (-32 감소): 24년 55:1 → 25년 22:1
- 경기북부 여경 (-17 감소): 24년 27:1 → 25년 10:1
- 대전 여경 (-16 감소): 24년 37:1 → 25년 21:1
- 인천 여경 (-15 감소): 24년 29:1 → 25년 14:1
☆ 합격선(커트라인) 및 지역별 분석
◈ 23년 1차 합격선(커트라인)
◈ 23년 2차 합격선(커트라인)
◈ 24년 합격선(커트라인)
☆ 지역별 합격선 최저점 변동 유무
• 서울: 23~24년 동일
• 부산: 남녀 모두 약 2점 증가
• 대구: 남(2점 상승), 여(5점 증가)
• 인천: 남(5점 감소), 여(동일)
• 광주: 남(12점 감소), 여(5점 감소)
• 울산: 남(5점 감소), 여(3점 증가)
• 세종: 남(55점 감소), 여(8점 감소)
• 경기남부: 남(15점 감소), 여(동일)
• 경기북부: 남(25점 감소), 여(18점 증가)
• 강원: 남(2점 증가), 여(3점 증가)
• 충북: 남(2점 감소), 여(3점 증가)
• 충남: 남녀 모두 (2점 감소)
• 전북: 남(8점 감소), 여(2점 증가)
• 전남: 남녀 모두 (3점 감소)
• 경북: 남녀 모두 (5점 증가)
• 경남: 남(3점 감소), 여(2점 증가)
• 제주: 남(15점 감소), 여(3점 감소)
필기시험을 통과한 것만으로도 대단한 성과이지만, 진짜 승부는 2단계 체력시험부터 시작됩니다.
체력과 신체검사는 단기간의 집중 훈련이 효과적이므로,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한다면 최종 합격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험에 생각했던 결과를 나오지 않았더라도, 수험생분 여러분 이게 끝이 아닙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다시 한번 도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 젊은 경찰관들이여! 조국은 그대를 믿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