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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전기차 판매량을 기록 중인 중국의 BYD(비야디)가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현대, 기아 등 기존 브랜드들과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특히, BYD 코리아는 지난 1월 16일 공식적으로 국내 전기승용차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첫 번째 모델인 아토3(ATTO 3)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습니다.
놀랍게도 사전 계약 개시 단 1주일 만에 1,000대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한국 출시 예정 모델 4종 BYD는 아토3, 돌핀, 씰, 시라이언7 총 4가지 모델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각 차량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보조금 혜택 할인도 놓치지 마세요~
🔹 아토3 (ATTO 3) - 실용성 뛰어난 소형 SUV
- 출시 시기: 2025년 2월
- 가격: 3,150만 원
- 보조금 적용 예상 가격: 약 3,000만 원
- 주행거리: 약 320km (배터리: 60.48 kWh)
- 모터 출력: 204마력
- 특징: △넉넉한 실내공간과 스포티한 디자인 △ 12.8인치 회전식 디스플레이 탑재 △급속 충전 시 30분 만에 80% 충전 가능
- 추천 대상: SUV를 선호하는 패밀리카 이용자 및 출퇴근 차량 구매자
▶ 비교 모델: 기아 니로 EV (약 4,700만 원), 현대 코나 일렉트릭 (약 4,650만 원)
🔹 돌핀 (Dolphin) - 가성비 좋은 도심형 해치백
- 출시 시기: 2025년 5월
- 예상 가격: 2,500만 원대
- 보조금 적용 예상 가격: 약 2,000만 원대
- 주행거리: 약 340km (배터리: 44.9 kWh)
- 모터 출력: 94마력
- 특징: △ 작은 차체지만 실용적인 해치백 스타일 △ 빠른 급속 충전 (30분 내 80% 충전) △ 넉넉한 트렁크 공간
- 추천 대상: 도심 주행 위주의 운전자 및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
▶ 비교 모델: 쉐보레 볼트 EV (약 4,140만 원), 푸조 e-208 (약 4,590만 원)
🔹 씰 (Seal) - 고급스러운 중형 전기 세단
- 출시 시기: 2025년 7월
- 예상 가격: 4,500만 원대
- 보조금 적용 예상 가격: 약 4,000만 원대
- 주행거리: 약 570km (배터리: 82.5 kWh)
- 모터 출력: 308마력
- 특징: △ 세련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 AWD(사륜구동) 모델 추가 예정 △ 급속 충전 지원 (30분 내 80% 충전)
- 추천 대상: 장거리 주행이 많은 소비자 및 고급 세단을 원하는 고객
▶ 비교 모델: 테슬라 모델 3 롱레인지 (약 5,490만 원), 현대 아이오닉 6 롱레인지 (약 5,500만 원)
🔹 시라이언 7 (Sealion 7) - 프리미엄 중형 SUV
- 출시 시기: 2025년 8월
- 예상 가격: 4,490만 원 ~ 5,190만 원
- 보조금 적용 예상 가격: 약 4,000만 원 후반대
- 주행거리: 약 520km (배터리: 82.5 kWh)
- 모터 출력: 380마력 (사륜구동 모델)
- 특징: △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적용 △ 패밀리카와 레저용으로 최적화된 SUV 디자인 △ 고급 트림에는 파노라마 선루프 및 대형 디지털 계기판 탑재
- 추천 대상: SUV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 및 여행을 즐기는 소비자
▶ 비교 모델: 테슬라 모델 Y 롱레인지 (약 6,099만 원), 기아 EV6 GT-Line AWD (약 5,750만 원)
💰 전기차 보조금 및 혜택
정부 보조금 지원 기준
• 차량 가격 5,300만 원 미만 → 보조금 전액 지급
• 차량 가격 5,300만 원 ~ 8,500만 원 → 보조금 50% 지급
• 차량 가격 8,500만 원 이상 → 보조금 미지급
모델별 예상 보조금
• 소형 전기차 (아토 3, 돌핀): 약 150~250만 원
• 중형 전기차 (씰, 시라이언 7): 약 400~580만 원
보조금 확인하기
추가 지원 혜택
• 배터리 안전 기능 추가 시 50만 원 추가 지원
• 공공기관 및 기업용 차량 구매 시 세제 혜택 가능
🚗 BYD, 한국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강자 될까?
BYD의 한국 진출은 단순한 브랜드 추가가 아니라,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합리적인 가격, 강력한 성능, 높은 가성비로 무장한 BYD 전기차들이
앞으로 얼마나 빠르게 국내 시장에 자리 잡을지 기대됩니다.